2008년 재경인 광운대 동문 송년의 밤(08.12.08)
2008년 재경인 광운대학교 동문 송년의 밤
2008년 12월 8일.
재경인 광운대학교 동문 송년식이 있는 날이다.
학교 수업이 끝나는대로 집에 들러 송내로 간다.
그런데도 시간이 빡빡하다.
참석을 하고 보니 벌써 선배님들이 많이 참석해 계신다.
모두 반가운 얼굴들이다.
제일 먼저 플랜 카드를 담고...
식순도 담아본다.
강명구 선배님의 모습을 담고...
열심히 송년회를 준비하는 이인규 회장님의 모습도 담아본다.
현재까지 참석하신 동문들의 모습도 담아보고...
네사람씩 담아본다.
왼쪽부터 서건성, 오수구, 성낙실, 강명구 선배님이시고...
권대식, 정진, 그리고 임승하 선배님의 모습이다.
원영진과 ...
에구~ 이름을 모르겠다. ㅠ.ㅠ
신기철 회계와 김기준 동문의 모습이고,
멀리 있는 두 사람은 얼굴이 잘 안보인다.(핑계~ㅎㅎ)
조동식과 김호영 선배님,
김용연, 이헌택, 박계원, 황운택 선배님들이시고...
총무를 맡고 있는 김성진 동문의 모습도 담아본다.
아직도 서류를 훑어보고 계시는 회장님의 모습과...
오늘 사용할 케잌의 모습도 담아본다.
임승하 선배님의 모습이고...
성낙실 선배님...
권대식 동문...
김호영 선배님과 조용한남자(ㅎ~)
권대식 동문과 정진 동문의 정다운 모습도 담고...
류수현 선배님의 모습도 담는다.
드디어 송년식이 시작되었고...
회장님의 인사 말씀에 이어...
회계가 1년간의 회비 결산 보고를 하고...
연이어 전 회장단에 대한 감사의 선물을 전달한다.
먼저 전 회장님이셨던 오수구 선배님이 선물을 전달받고...
뒤이어 총무이셨던 김기준 동문이...
그리고 그 뒤를 이어 이상철 동문도 상을 받는다.
김성진 동문도 선물을 전달 받고...
조용한남자도 선물을 받는다.
다시 회장님의 인사 말씀이 있었고...
그 틈을 타 박계원 선배님의 모습도 담아본다.
케익의 촛불을 끄고...
케잌 절단식을 행한다.
모두 건강을 위해 브라보를 외치고...
조금 늦었지만 멀리서 손의영 선배님이 악착같이 참석하시고...ㅎㅎㅎ
(항상 감사합니다~^*^)
아뛰~ 또 모른다. 나중에 써야겠다. (씩~씩~)
송년의 밤은 무르익어 가고...
아마 잘은 모르지만 장성균 동문이 아닌가 싶다.
맛있는 오리고기와 더불어...
거나하게 한잔하니 그 아니 즐거울소냐~^*^
술좌석을 다시 한번 담아보고...
정희수 동문은 무엇을 노리고 있는가?
꼭 먹이를 가로채기 위해 노려보고 있는 하이애나 같은 모습이다.ㅎㅎㅎ
그럼 지금부터 얼마나 약주들을 하셨는지 한번 얼굴들을 담아보자.
서건성 선배님은 약주를 하지 않으셨는데 얼굴이 벌겋고...
손의영 선배님은...
에고~에고~ 잠드셨다~ㅎㅎㅎ
성낙실 선배님 아직 정정하시고...
강명구 선배님은...
캬~
취하실대로 취하셨다. ㅎㅎ
정진 동문도 얼굴이 벌겋고...
임승하 선배님은 아직도 끄떡없으시다.
류수현 선배님도 한 잔 되셨고...
뭐야?
술 안마셨나?
뭐 이렇게 말짱해? 우띠~
근데 이름을 모른다.
이정석,이상천,고정한 중에 한사람인데 이름을 외우려고 종이에 적어왔지만
얼굴과 매칭이 안된다.
우띠~
장성균 동문도 대충 취한 듯 싶고...
어라?
여기도 멀쩡하네~
요즘 술의 도수가 내려가서 그런가???
김기준 동문은 조금 된 듯 싶고...
조동식 동문 현재까지는 말짱하구먼~ㅎㅎ
원영진 동문도 아직 멀쩡하고...
한 병 더해도 되겠네~ㅎㅎ
엄멈?
이 사람도 멀쩡하네~ㅎㅎ
누가 이름 좀 알려줘요~ㅠ.ㅠ
오수구 선배님 안경 넘어로 조금 술기운이 보이고...
어허~
그 사이에 류수현 선배님 취기가 더 오르셨네~ㅎㅎ
이상철 동문도 아직은 멀쩡하고...
정희수 동문 술 안먹으니 당근 말짱할 것이고...
그렇다고 뭐 두 손으로 V자를 그릴 정도는 아닌데...^*^
(그런데 사진이 좀 흔들렸네~ 조용한남자가 술이 되어서 그렇겠지...ㅎㅎ)
캬~
우리 김성진 동문도 한 잔 거나하게 되었고...
김호영 선배님도 한 잔하신 티가 역력하시고...^*^
어허~
이헌택 선배님은 멀~쩡~하시네~
세긴 세시구나~^*^
박계원 선배님과 황운택 선배님의 다정한 모습도 담아본다.
근데 이헌택,황운택 항상 헷갈린다.
왜 헌택,운택 비슷하게 이름을 지으셔서 날 헷갈리게 하는지 모르겠다.
형제도 아니면서...우띠~
박계원 선배님도 조금 약주가 되신 것 같고...
황운택 선배님도 거나해 보이신다.^*^
서건성 선배님 요즘 약주 안하시니 건강해 보이시고...
케익을 나눠주려고 후배가 케잌 배달을 하고...
선배님들은 그 사이에 우정을 돈독히 하고 계신다.
조용한남자라고 그냥 있을소냐!
서건성 선배님과 다정한 포즈를 취해 보고...
(사실 별로 다정하지 않는데...ㅋㅋㅋ)
좋은 일도 하나 없는데 실없이 웃는 내 모습을 찍은 찍사가 도대체 누구여? 우띠~
치만, 찍사도 이렇게 누가 찍어줘야 이런 모임의 장소에서 한 장씩은 나올 수 있다.
누군지 기억은 안나지만 좌우지간 감사하옵니다~^*^
흥겨운 술좌석은 계속 이어지고...
회장님 뭐가 그리 심각할까?
아무 것도 심각할 것 없으니 약주나 맛있게 드소서~^*^
누가 또 참석한다고 전화가 왔나?
총무의 핸드폰이 무척 바빠 보인다.
뭐 그 옆에 맛있는 것 있수?
뭘 그리 뚫어지라고 쳐다볼까?
궁금하다. ㅎ
두 분 얼굴을 보라.
대충 조금 있다가 주무실 모습이 아니신가?
안봐도 그림이 그려지는 모습들이시다.ㅋㅋ
술좌석은 지속되고...
대담도 지속적으로 이어지는데...
조용한남자 숨어서 그 모습들을 담느라고 혼자 고생한다.
그래도 이 동문은 날 알아주려나 싶었는데...^*^
다시 멀리 송년회의 전경을 담아본다.
시간이 늦었나?
그 와중에 다시 전화가 오고...
너희는 전화 받아라
난 마시겠다 작정한 동문들도 있고...^*^
부어라 마셔라
즐거운 시간은 가는 줄도 모르고...
헉!
얼굴이 탄다 타~ ㅎㅎㅎ
김용연 선배님 저러다 내일 얼굴 시커멓게 타서 출근하시는게 아닌지 모르겠다~ㅎㅎ
박계원 선배님도 이젠 약주가 되신 것 같고...^*^
어?
현광호 동문이 이제 나타났네~
무슨 일이 있어서 그 일 치루고 늦었지만 악착같이 참석을 한다.
동문애가 없으면 절대 할 수 없는 노릇이다.
그리고 회장님 수고하신다고 약주 한 잔 따라 드린다.
얼마나 보기 좋은 모습인가?
현광호 동문 뒤로 서광이 비추인다.
사진 멋지게 나왔다~ㅎㅎ
어?
찍사도 이번에는 자주 등장한다.
영광이다~ㅎㅎ
아직도 술좌석은 끝이 보이지 않고...
강명구 선배님 옆모습은 어떨까 한번 담아보고...
그냥 조용히 앉아 드셔도 되는데
약주 드시면 꼭 이렇게 어깨동무를 한다.ㅎㅎ
또 한번 건배를 외치고...
정희수 동문 뭘 그리 쳐다볼꼬?ㅎㅎ
이젠 끝날 때도 되었는데...
회장님도 한 소리 하시고...
거봐라
내 이럴 줄 알았다니깐~
누구여?
우리 성낙실 선배 이렇게 많이 드시게 한 사람이...
얼른 손들고 나왓!!! ㅎㅎㅎ
장성균 동문 인사말이 있었고...
어허~
취한다 취해~ㅎㅎㅎ
정말 사진 찍기 싫었는데
이헌택 선배가 같이 사진 안찍으면 죽을줄 알라고 협박해서
정말 찍기 싫은 사진 억지로 찍었어요~
누가 이헌택 선배님 좀 때려줄 수 없나요? 엉~엉~
이크!
이러다가 나중에 이헌택 선배 만나면 진짜 얻어 맞겠다~ㅋㅋ
그럭저럭 시간이 흘러 송년회는 끝을 맺는다.
그렇다고 모든 행사가 끝난 것이 아니다.
우리 경인 동문 모여서 1차로 끝난 경우는 한번도 없다.
절대 헤어져서는 못사는 사람들 처렴 악착같이 모인다.
결국 2차 노래방으로 결정을 하고...
송년식장에서는 빠져 나온다.
지금부터는 2차다.
노래방에 몇 사람만 올 줄 알았는데 대부분이 다 모인다.
먼저 강명구 선배님이 제일 먼저 노래 신청을 하신다.
(노래는 아래 동영상을 보면 나와 있다.)
노래방에 맥주도 시켜놓고...
또 다시 건배 제창을 하면서 노래를 부르기 시작한다.
사진은 여기서 막을 내린다.
그러나 노래는 계속된다.
모든 노래는 미리 아래 동영상으로 올려 놓았다.
그것을 감상하시기 바란다.
좌우지간 그럭저럭 송년회는 끝이 났다.
우리 동문님들의 가정에 만복과 행운이 그득하기를 기원해 본다.
메리 크리스마스 엔드 해피 뉴이어~
조용한남자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