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부다.
가능하면 우리 카페 프렌즈에서 직접 올리려고 했는데
그게 여러가지로 불가능한 면이 많다.
글씨의 줄간격이 너무 많이 떨어지면서 도저히 맞추기가 힘들다.
그래도 사진을 20장 이상 올릴 수 있는 장점은 있는 모양이다.
이리저리 시도하다가 시간이 없어서 그냥
타 카페(사실은 조용한남자가 운용하는 카페)를 이용하여 사진을 올린다.
그러다 보면 그 카페를 폐쇄하면 지금의 사진은 사라지게 된다.
그러니 가능하면 이 카페에 그냥 올리는 것이 옳다.
나중에 시간이 있을 때 다시한번 시도해 보자.
오늘은 한 건이라도 더 올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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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진은 금방 끝날 것 같다.
왜냐 하면, 같은 사람이 찍은 사진이 많기 때문이다.


정찬숙님의 여러가지 포즈이다.
이 중에 괜찮은 사진이 있었으면 좋겠다.
올린 보람이 있게...^*^



최은서님도 여러 포즈를 취한다.
마음에 드는 사진이 있었으면 싶다.




대장님과 함께 하면서 조금 포즈를 섹시하게 잡다가
괜히 웃음을 터뜨리신다.
아마 쑥스러우신가 보다. ^*^
그런데 웃는 모습이 더 자연스럽고 꾸밈이 없어
더 아름답게 느껴진다.




정찬숙님과 대장님도 함께 포즈를 잡고...

그런데 대장님 표정이 영~ 아니다.
옆의 두 여인이 마음에 안드시나~? ㅎㅎㅎ
이 글로 인해 대장님은 다음 산행에서 이 두 분에게 용서를 빌어야 할게다.^*^



우리 심부대장님의 모습도 담는데
어쩐지 부대장님의 모습에 웃음기가 없다.
아마도 사모님이 오시지 않았기 때문이리라.
경사가 있어서 참석하기 어려우셔서 혼자 오셨단다.
설마 두 분 싸우고 오신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가능하면 웃으며 사진을 찍으시면 좋겠다.
이 글이 무엇을 뜻하는지 아는 사람은 안다.ㅎㅎㅎ

이제 하산을 해야 할 시간이다.
모두 짐을 챙기고 떠날 준비를 한다.
그런데 이곳은 아직도 화기애애하다.
떠날 생각을 안한다.
이런 모습은 카메라에 담아야 한다.
그래야 이렇게 글을 쓸 기사거리가 된다.^*^
지금 시각이 13시 50여분.
아마 올라올 때 많이 힘들었기 때문에
내려가면서도 무릎이 아프거나 힘들어 할 사람이 있을 것 같다.
그래도 올라올 때 만큼 힘들지는 않겠지.
흔들바위를 지나 첫번째 식당이 있는 곳을 내려오니
대략 1시간.
아래 사진을 찍은 시각이 14시 50여분이니 걸린 시간이 1시간인 것이 맞다.

모두 막걸리 파티를 연다.
심부대장님을 비롯하여 몇몇 분이 개인적으로 사시는 것 같다.
그런데 정말 비싸다.
막걸리 1병에 5,000원.
산까지의 이동 수단 등을 고려해 일반 슈퍼보다는 비쌀 것이라 생각은 되지만
5,000원은 너무 비싸다.
다음에 이곳에 놀러 온다면 절대 막걸리 안사먹는다.
우띠~

이곳에서도 막걸리 파티가 열리고
또 다른 사진이 두 장이나 있는데 역시 사진을 올릴 수 있는 한계인
20장이다.
어쩔 수 없이 같은 이야기이지만 6부로 넘길 수 밖에 없다. ^*^
오늘은 일찍 자야겠다.
양치질도 하고, 세수도 하고...ㅎㅎㅎ
TV에서 오늘 저녁에는 재미있는 것 안하나?
잠시 틀어보고 자야겠다.
훌륭한 밤의 주인공이 되시기를...^*^
(뭔 소리인지 내가 쓰고도 모르겠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