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이야기..※/[논고산악회]
논고산악회 번개산행(문학산 / 청량산 / 12.05.28)
조용한 남자
2012. 5. 30. 14:22
연수둘레길을 다녀왔습니다.
문학산과 청량산을 다녀왔는데 청량산은 담지를 못했습니다.
이유는 배터리 부족으로...ㅠ.ㅠ
대충 사진만 보시기 바랍니다.
글쓰는 것도 힘들어서...ㅎㅎ
선학역에서 출발을 합니다.
길마재 정상의 모습.
원도님이 가져오신 홍삼도 나누어 먹고...
정상은 군부대라서 막혀있고 좌측으로...
문학산성 성벽은 수리중이고...
이곳에서 원도님은 약속 시간때문에 되돌아 가시고...
문학산성을 새로 쌓는 중인데 구경하라고 그런 것인지
조망할 곳을 마련하고...
우리는 삼호현쪽으로 발길을 옮기고...
진권님이 서 있는 뒤로 문학레포츠공원이 있는데
우리의 갈 방향이다.
이렇게 사유지임을 분명히 하는데도 쓰레기투기나
산림훼손을 하면 주인이 등산로를 폐쇄할텐데...
연경정의 모습이다.
여기서 배터리가 수명을 다하였고
아래부터는 진권님이 찍은 사진.
장미 한송이를 마지막으로 사진은 그만.
이후 노적봉을 통해 옥련여고쪽으로 내려와서
송도역쪽으로 걸어가 다시 청량산을 타고는
연수성당쪽으로 하산.
09시 40분쯤 출발하여 14시경에 연수성당쪽으로 내려왔으니
대략 4시간 20분쯤 산행을 한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