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이야기..※/[논고산악회]

2013년도 논고산악회 송년회

조용한 남자 2013. 12. 30. 09:31

2013년도 논고산악회 송년회

(충남 예산군 가야산 / 13.12.28)

이제부터는 송년회의 모습이다.

 

 

가야식당 2층의 모습이다.

회원들이 가득 모여 송년회를 기다리고...

 

 

플랜카드를 걸기 위해 여러 사람이 힘을 합치고...

 

 

그 덕분에 마침내 우리의 송년회 플랜카드가 이쁘게 걸렸다.

 

 

송년회를 시작하기 전에 서의선 고문님께 감사패 증정이 있었고...

 

 

  

두 분 다정하게 기념 촬영도 한다.

 

 

 

그 동안 우리 산악회를 잘 이끌어 주신 회장님께서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오늘로써

그 임기를 마치게 되었으니 하직 인사도 하신다.

 

그 동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회장직은 끝나도 우리 산악회 끝까지 잘 지켜봐 주시리라 믿습니다~^^

 

 

조용히 회장님의 말씀을 경청하고 있는 심부대장님도 한 장 담아 드리고...

 

 

 

 

모든 회원들도 회장님의 송년사를 경청하고 있다.

 

 

이원도 부회장님도 마이크를 잡으시더니...

 

 

이렇게 산삼주를 가져오신...

 

 

 

박연경님을 소개해 주신다.

감사하게 잘 마셨습니다~^^

 

 

좀 더 자세하게 산삼주의 모습을 담아둔다.

 

 

조여사님, 복희님 맛있죠? ㅎㅎㅎ

 

 

모두 건배를 외치고...

 

 

동장님의 인사 말씀에...

 

 

 

모두 사진을 담는다.

 

 

그리고는 건배 제의도 하시고...

 

 

 

뒤를 이어 최병유 전회장님과...

 

 

유기철 전회장님의 건배 제의가 있었고...

 

 

오늘 처음 오신 회원님도 한 장 담아 드리고...

 

 

김치수 부회장님의 인사 말씀이 있는 동안...

 

 

 

새로 오신 분들의 모습도 담아본다.

 

이제부터는 그 모습만 보도록 한다.

술 먹고 흥겨운 시간이 될터이니 보는 것 만으로도 족하리라 싶다.

 

 

 

 

헉!

주무신다~ㅎㅎ

 

 

에고~ 조용한남자 술 먹으면 사진이 이 모양이다. ㅠ.ㅠ

 

 

 

 

 

 

 

 

 

 

 

사진들이 대부분 시원치 않다.

모두 소주 덕이리라~ㅠ.ㅠ

 

 

대장님도 한 말씀 하시고...

 

 

옆에 아저씨는 담배 피우러 나가 홀로 자리를 지키고 계시네~ ^^

 

 

 

 

 

헉!

조여사 그러면 안되지~~~

조용한남자 보라고 일부러 더 한다.

우띠~~~~

 

 

선물 포장하시느라 수고 많았습니다~^^

그러고 보니 선물을 카메라에 담지 못했네~

 

좌우지간 잘 쓰겠습니다~^^

 

 

 

 

 

 

지금부터는 노래 솜씨를 뽐내는 시간이다.

 

 

 

 

 

ㅎㅎㅎ

여자끼리니까 봐준다~^^

 

 

 

 

창가에들 앉아서 구경만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취했다~ㅎㅎㅎ

 

 

 

 

안~~~돼~~~~

표정을 보니 완전히 갔네~ㅋㅋㅋ

 

 

 

 

 

 

 

 

 

헉!

조용한남자도 출동이다.ㅎㅎ

 

이럭저럭 시간은 흘러 지금 시각이 16시 57분인 것을 보면 아마도 오후 5시는

충분히 넘었나 보다.

 

조용한남자 아무 기억이 나지 않는다.ㅠ.ㅠ

 

 

18시.

서해대교 휴게소이다.

 

아마 오후 5시경에 출발을 했나보다.

이 시각에 여기까지 버스가 온 것을 보면...

 

그런데 조용한남자 이 사진이 없었으면 이곳에 온 시간도, 이곳에 들린 것도

모두 모를 것이다.

너무 취했으니까~~ㅠ.ㅠ

 

 

 

취해서 담은 사진치고는 괜찮네~ㅎㅎ

 

 

조용한남자 놀리니까 좋습디까? ㅋㅋㅋ

 

그래도 이 장면은 기억이 난다.

왜냐면 조용한남자 약이 올라 있었으니까~^^

 

이렇게 2013년의 마지막 산행의 밤은 깊어가고 있었으며

조용한남자는 기억을 서서히 잃어가고 있었다. ㅠ.ㅠ

 

모든 회원님들 다사다난했던 2013년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에는 보다 더 희망찬 새해가 되시기를 기대하며 올해의 산행일지도 막을 내린다.

 

 

요건 보너스로 조용한남자 마지막으로 집에 들어온 시간을 체크하기 위해 담은 사진.

19시 27분이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