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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유럽여행9일차(스위스 루체른~독일 하이델베르크)

조용한 남자 2015. 5. 10. 12:54

조용한남자의 유럽여행 9일차

 

스위스 루체른~독일 하이델베르크 ※

 

 

 

 

2015년 4월 8일.

유럽여행 9일째이다.

 

08시에 호텔을 출발한 버스는 알프스의 여왕이라고 불리는 리기산을 향해

달리기 시작한다.

 

 

 

호수를 끼고 돌던 버스가 도착한 곳은...

 

 

등산열차를 타는 곳이다.

 

 

우리가 탈 등산열차의 모습이다.

 

 

선로의 중간에는 톱니바퀴 같은 것이 있어서 이 열차를 산 정상까지

끌고 가는 것 같다.

 

 

 

 

바로 옆에는 루체른의 호수가 아름답게 펼쳐져 있다.

 

 

 

 

마침내 열차가 출발하고...

 

 

 

 

 

 

중간역인듯 싶다.

 

 

 

열차의 궤도만 빼고 모두 눈이다.

 

 

 

 

날씨는 정말 끝내준다.

 

알프스는 자기의 모습을 사람들에게 그렇게 호락호락하게 보여주지 않으나

오늘의 날씨는 너무 좋아 우리들은 정말 복받은 사람들이란다.

 

 

 

 

 

 

 

 

 

대략 등산열차를 30여분 타고 오는 것 같다.

 

 

리기클룸이라고 적혀 있다.

클룸이란 정상을 뜻한다.

 

 

이곳이 해발 1,752m이다.

 

 

 

정상에서 날씨가 너무 좋으니 360도 파노라마로 다 잘보인다.

 

 

 

 

그러니 단체 사진도 한 장 담고...

 

  

다시 등산열차의 모습을 담는다.

 

 

 

정말 환호성을 지르고 싶은 심정이다.

 

 

 

 

 

 

 

 

 

 

 

 

  

주변 경관을 파노라마로 담아보고...

 

 

우리 이쁜 아기와 함께 한 장 담아본다.

 

 

똑똑하고 하는 짓이 우리 큰손녀를 보는 듯 싶다.^^

재희라고 하는데 성은 물어보지 않았다.ㅎㅎ

 

 

정상을 가는 길이 두갈래인데 젊은이는 왼쪽으로 170m이나 가파르고

오른쪽은 270m인데 가파르지 않으니 늙은 사람이 가기 좋다는 뜻인가보다.

 

 

 

우리는 젊었으니 당연히 왼쪽길을 택한다.ㅎㅎ

 

 

 

정상에 있는 탑의 모습이고...

 

 

 

 

기념 촬영도 하고...

 

 

 

 

 

 

 

주변 경관을 모두 담아본다.

 

 

 

 

정상인 이곳은 해발 1,797m이다.

 

 

 

 

 

 

어디를 담아도 모두 멋지다.

그냥 셔터만 누르면 모두 작품이다.

 

 

 

 

 

 

 

 

 

이제 내려가야 할 시간이다.

 

 

리기산의 눈이 없는 절벽에는 이런 암석이다.

이런 암석은 무슨 암석이라고 할까?

 

 

 

 

다시 열차를 타고 내려오며 몇 장의 사진을 다시 담아본다.

열차가 도착한 시각은 11시 45분.

 

이제 점심을 먹으러 가야 한다.

 

 

12시 30분.

식당에 도착을 한다.

 

 

담배 피우는 곳이란다.

 

 

식당의 모습이고...

 

 

 

 

오늘의 점심 메뉴이다.

 

 

점심을 먹고는 독일의 하이델베르크로 이동을 한다.

칼데호도르 다리라고 한다.

 

 

이 고성은 폐성으로 그냥 그대로 둔단다.

 

 

지금 시각이 18시 15분.

저녁을 먹을 시간이다.

 

 

오늘의 메뉴이다.

김은 한국에서 가져온 것이다.

9공주팀에서 하나 준 것이다.

 

 

식당 내의 한국 부채를 끝으로 오늘의 일과도 끝을 맺는다.

 

19시 30분.

호텔에 도착한다.

 

호텔명은 레오나르도 호텔이다.

오늘 저녁에는???

 

당근 맥주 두 캔의 유혹에 넘어간다.^^

출처 : 창연사랑모임
글쓴이 : 김진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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