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적산(2020.12.30)
2020. 12. 31. 16:24ㆍ※...가족 이야기...※/조용한남자의 일상
2020.12.30(수)
#원적산
예고한대로 오늘 날씨가 장난이 아니다.
온 몸을 꽁꽁 동여메고 집을 나선다.
한기는 다 막았는데 장갑을 벗으면 금방 손이 시려 장갑을 벗기가 힘들다.
대신 하늘은 쾌청하니 관악산과 북한산은 조망하기가 너무 좋다.
원적정에서 꽁꽁 감싼 얼굴을 담고는 얼른 하산을 한다.
'※...가족 이야기...※ > 조용한남자의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원적산의 돌무덤 (0) | 2021.01.05 |
---|---|
원적산에서(2021.01.03) (0) | 2021.01.03 |
원적산 송년 산행(2020.12.31) (0) | 2020.12.31 |
원적산에서 (0) | 2020.12.31 |
원적산(2020.12.28) (0) | 2020.12.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