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인경희고 송년회(부평관광호텔 / 12.12.08)

2012. 12. 11. 10:45※...동문 이야기..※/[재경인경희]

 

재경인경희고 송년회 

 

 

장소 : 부평관광호텔

일시 : 2012년 12월 08일 18시 

조용한남자 요즘 컴을 잘 안한다.

해봐도 보는 사람도 없고 하기도 힘들고 늙기도 하고...

 

사진 찍는 일도 이제는 하기 힘들다.

그런데 아무도 도와주지 않는다.

 

미치겠다.ㅎㅎㅎ

 

 

어쩌랴~

내 전생의 업보인 것을...ㅠ.ㅠ

 

 

잔소리 그만하고 그럼 이제 송년회 사진을 보기로 한다.

글은 대충 쓰고 사진을 위주로 올린다.

 

18시 정각.

그래도 옛날보다는 동문들이 많이 보인다.

이젠 시간 좀 잘 지키려나?

 

 

일단 행사 진행표를 담고...

 

 

2012년도 행사 내용과 비용을 담는다.

 

 

옛날에는 이걸 먼저 담았더랬는데...

 

 

이동철 수석 부회장의 외손녀이다.

이쁘다~^^

 

 

행사장의 모습이다.

 

 

배가 많이 고팠나보다.^^

 

 

10회들의 모습도 담아본다.

오랜 만에 많이 모였다.

 

 

19시 12분.

드디어 행사가 시작이 된다.

 

윤총무 고생이 많다.

몸도 불편한데...

 

다들 신경을 써서 총무의 노고를 격려해 줘야 한다.

나중에 혼나기 전에...^^

 

 

5회 선배님들의 모습이다.

오늘 제일 많이 참석하신 것 같다.

 

선배님들이 이렇게 지켜 주시니 우리 동문들,

특히 임원진들의 마음이 든든하다.

 

 

회장님의 인사말이 시작되고...

 

 

 

 

 

 

그 와중에 카운터에 홀로 쓸쓸히 앉아 있는 회계의 모습도 담는다.

회계도 몸이 안좋다.

모두 왜 이런지 가슴이 답답하다.

 

 

여성 동무들도 많이 참석하시고...^^

 

 

 

 

 

 

가족 동반도 많이 하신다.

가족이 함께 나오면 정말 보기가 좋다.

나이들을 먹으면 2세들이 참석을 꺼려하니 그게 문제다.

 

 

초대 회장님의 축사에 이어...

 

 

이상현 전회장님도 축사를 하시고...

 

 

그 사이에 잠깐 동철 외손녀의 이쁜 모습도 담는다.

 

 

이어서 박광희 전회장님과...

 

 

아고~ 이뻐~^^

 

 

마지막으로 오성선 전회장님의 축사가 이어진다.

 

 

너무 이뻐~ㅋㅋㅋ

 

 

서울 총동문에서 온 송광석 부회장님의 소개도 있었고...

 

 

2세들의 모습도 담는다.

다들 잘 생겼다~^^

 

 

서울에서 온 동문들이다.

좌측부터 19회 강신규, 18회 김향규 동문이다.

 

 

 

 

5회 선배님들의 듬직한 모습을 담고...

 

 

16회...

 

 

15회...

 

 

11회...

아~ 오랜 만에 홍주남 동문 옆지기도 함께 하셨다.

 

닉네임이 맑은샘이시던가?^^

반가웠습니다~^^

 

 

 

홍기봉 동문이 조용한남자도 한 장 담아준다.

안그러면 사진 한 장도 안나온다고...

 

정말이다.

덕분에 이 사진 한 장 건졌다.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기봉 동문에게...^^

 

 

수석 부회장의12년도 행사 보고가 있었고...

 

 

오랜 만에 참석하신 원배동문의 차남과 옆지기시다.

정말 오랜 만에 뵙는다.

내년부터는 해마다 찾아 오시기를 기대해 본다.

 

 

 

10회 한학연동문 바쁘다.

동에 번쩍 서에 번쩍한다.ㅋㅋ

 

 

 

박광희 전회장님 뭔가 열심히 보시고...

 

 

 

우리 옆지기님들 담는데...

 

 

누구는 아닌 척 하면서 살짝 얼굴을 가리운다.

아마도 조용한남자 보기가 부끄러워서 그러리라.ㅎㅎ

 

 

위남욱 동문의 가족이다.

아들 딸 모두 잘~생겼다~^^

 

 

 

캬~

너무들 이쁘다~^^

 

 

위남욱 동문 부부의 모습이다.

남욱동문 너무 좋아한다~^^

 

 

 

아고~

어쩌다가 손가락에 부상을...

 

수술까지 했으니 얼마나 불편할까?

그래도 우리 송년회를 위해 악착같이 참석을 한다.

 

조용한남자 보기 딱해서 얼른 들어가라 종용을 한다.

그래도 앉아서 내 말은 듣지 않고 송년회를 쳐다본다.

 

 

누군지 아는 사람이 있을까?

이동철 동문의 사위다.

듬직하고 잘 생겼다.^^

 

 

부부지간에 앉아 있는 모습이다.

그러면 우측이 동철동문 딸이라는 건 알겠지?

머리가 부족하면 모르겠지만...ㅋㅋ

 

 

현재로서는 막내 기수인 남욱 동문 가족 소개가 있고...

 

 

노래방 입력하느라 고생도 하고...

 

 

19회 소개가 있었고...

 

 

17회 최원배 동문 가족이다.

 

 

웃는 모습이 너무 이쁘시다~^^

 

 

 

16회...

 

 

16회의 어부인들...

 

 

 

그리고 15회...

 

 

 

 

14회...

 

 

13회...

 

 

그리고 11회...

 

 

11회의 어부인들...

 

 

오랜 만에 오신 주남동문 부부만 소개를 한다.

 

 

그리고는 10회...

 

 

 

그리고는 5회 선배님들...

 

 

모두 듬직하시다.

 

 

이제부터는 2부 순서이다.

 

회장님 부부를 스타트로...

 

 

 

 

 

 

 

 

전부 신났다...

 

 

 

야단났다. 야단났어... ㅎㅎ

 

 

 

 

 

 

 

어부인들 신났고...

 

 

 

뒤에 있는 사람이 더 신났다.

 

 

 

 

여기 신난 사람이 한 사람 더 있네~ㅋㅋ

 

 

 

 

 

 

사진이 시원하게 나오지 않았다.우띠~

 

 

 

 

 

 

 

노래자랑이 끝나고 시상식이다.

3등부터...

 

 

2등...

 

 

1등의 순이다.

 

좋~겠~다~^^

 

 

특별상을 받고 좋아하는 이화춘 동문의 모습을 담고는...

 

 

마지막으로 폐회 선언을 한다.

 

 

 

 

전부 교가를 끝으로 오늘의 행사는 끝을 맺는다.

 

내년에 다시 만나기를 기약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