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6. 6. 08:50ㆍ※...동문 이야기..※/[경희고10회]
2008년 경희 10회 정기모임(청계산 : 08.06.06)
아침까지 말짱하던 하늘이 지금은 억수같은 비가 내린다.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비다.
오늘 등반 모임 회원들이 등반을 하는 날인데 괜찮은지 모르겠다.
하긴 비가 오는 날의 등반도 나름대로의 멋진 추억으로 남을 수 있겠다.
비록 등반하면서 조심스럽기는 하겠지만....
참석은 하지 않고 사진만 가지고 글을 올리려니
조금은 난감하다.
그 때 그 때의 상황 파악이 안되기 때문이리라.
안되는 글 지어서 쓰기는 좀 어려우니 편하게 있는 그대로,
모르는 그대로 올리는 것이 더 옳을 것 같다.
따라서 아는 부분만 글을 올리고자 한다.
음악은 비도 오고 하니 빈대떡에 막걸리 한 잔 하면서 들으면 좋을 듯한 노래로 편집한다.^*^
유승의 눈이 뭐에 놀란 것 같은데 뭔 일일까?^*^
맛있겠다.
보기만 해도 맛있게 생겼고 절로 침이 넘어간다.
왼쪽부터 김성수, 김창환, 총무 백광인이다.
가운데 있는 사람은 이기성이고 우측은 최재유다.
이기성 이름을 몰라 이기성 나온 사진을 다 찾아 확대해서 겨우 찾았네~ㅎㅎ
김학태(좌)와 김명진(우)이다.
근데 삼겹살 무지 맛있게 생겼네.
우띠~
먹고 싶어 침넘어가네~ㅎㅎㅎ
정범상의 모습이다.
이경욱이고...
이재찬(뒤)과 성영배(앞)의 모습이고...
이혁주(좌)와 정진국(우)의 모습이다.
왼쪽부터 이재희, 허남영, 목세균이렸다.
재희는 요즘도 탁구치나?
나한테 맨날 졌더랬는데...ㅎㅎㅎ
오랜 만에 보니 너무 반갑다.
보고 싶었는데 아쉽게 보지를 못했구나.
다음 기회에 꼭 한번 보자.^*^
보다시피 허남영.
목세균이고...
박병수이다.
사실은 잘 몰랐는데 광인이가 문자로 알려준다. ^*^
백광인과 정범상도 뭔가 열심히 이야기하고...
최윤국이다.
이재희 데리고 나오느라고 수고했다~^*^
박인화이다.
아마 현재 총무를 맡고 있는 걸로 아는데 잘 모르겠다. ^*^
인화의 집사람 얼굴이 가물가물하다.
언제 다시 한번 만나 노래방이라도 가야하는데...^*^
최재유의 모습이다.
쓰다보니 언제 날 잡아서 고등학교 시절 반별 명단을 작성해야겠다.
그러면 누가 어느 반에 있었는지 금방 알 수 있을 것 같다.
다음 글도 시간나는대로 쓰기로 한다.
사실 처음에 사진과 함께 글을 올리는 것이 옳다.
사진을 보고 난 다음 다시 글을 본다는 것은 그리 쉽지 않다.
괜한 고생만 하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다.
치만, 안쓸수는 없다.
그냥 나중에 보관용으로 써두면 언젠가는 생각이 날 때 다시 한번 보게 되겠지.
그런 의미에서 그리 서둘러서 글을 쓸 필요는 없을 것이란 생각이 든다.
생각나는대로 3부도 수정하고자 한다. ^*^
우리 동기들 좋은 하루 되시기를...
2008.06.08 오후 5시에 조용한남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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