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인 경희고 당구대회(역전당구장 / 13.08.24)

2013. 8. 26. 21:16※...동문 이야기..※/[재경인경희]

재경인경희고 당구대회

                            부개역 역전당구장(13.08.24)

 

 

2013년 08월 24일.

 

재경인경희고 연례행사인 당구대회가 열리는 날이다.

그런데 조용한남자 산행을 하는 날이다.

 

어쩔 수 없이 당구대회를 나가지 못한다.

미안한 마음과 아쉬운 마음이 뒤섞인다.

 

그래도 이번 산행은 일찍 마친다.

아마 조용한남자보고 당구장에 가보라는 이야기인 것 같다.

 

얼른 옷을 갈아입고 당구장으로 향한다.

늦었지만 참석하자~

 

 

참석 전의 사진을 조용한남자는 가지고 있지가 않다.

따라서 양진만 동문이 스마트폰으로 담은 사진을 올리기로 한다.

 

치만, 그 상황은 알 수가 없다.

카톡으로 받은 사진을 올리려는데 어느 것이 먼저이고 어느 것이 나중인지 분간이

안간다.

 

어쩔 수 없이 그대로 올리기로 한다.

참석한 사람들은 그 상황을 모두 알 수 있으리라.

 

 

 

 

 

 

아마 당구가 시작되기 전에 단체 사진을 촬영한 것 같다.

 

 

 

 

 

 

 

박광희 전회장님의 인산말씀과 새로 온 동문들을 소개하는 자리인 듯 싶다.

 

 

 

 

 

 

 

 

 

 

 

 

무서운 철구 동문~ㅎㅎㅎ

 

 

 

 

대진표가 아직 정해지지 않았나 보다.

 

 

시상 내역이 화려하다.

 

  

   

 

20시 32분.

조용한남자가 부개역에 도착한 시각이다.

일단 거리에서 당구장의 모습을 담아본다.

 

 

당구장 안에 들어서자 이진화 선배님의 모습이 보이기에 한 장 담고...

 

 

 

당구치는 멋진 폼도 잡아본다.

 

 

헉!

유승만이 집에 갔단다.ㅋㅋ

조용한남자 도착했을 때 있었는데....^^

 

 

패자부활전도 피 튀긴다.

특히, 서상택 오성선...ㅋㅋ

 

 

 

고성방가하는 사람 있었는데...ㅎㅎ

 

 

우와~ 상품 푸짐하다.

조용한남자 술 취해서 상품 받고도 집에 못가져갔다.

술집에 그냥 두고 오느라고...ㅠ.ㅠ

 

그래도 일찍 생각이 나서 우리 동문에게 연락하여 나 대신이라도 가져가게 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

 

 

 

 

 

 

안주가 푸짐하니 술은 끊임없이 들어가고...

 

 

우리 학연 친구도 와있네. 

반가워~^^

 

 

멀리서 온 화춘 동문도 보이고...

 

 

 

 

헉!

조용한남자도 찍혔네~

철구 동문 미안해~ㅋㅋㅋ

 

 

우리 성진 동문 폼도 멋있네~

 

 

 

 

 

 

 

 

동문들과의 우정도 확인하고...

 

 

 

 

모두 멋쟁이들이다.

 

 

 

 

 

진만 동문은 한 잔하고 화춘 동문은 V자를 그리고...

어쩐지 맞지가 않는 듯 싶다.^^

 

 

 

우리 두일 선배님도 당구 실력이 무서운 편이고...

 

 

여전히 약주는 끊임없이 들어가고...

 

 

진화 형님의 멋진 모습도 담는다.

 

 

우리 회장님 배가 많이 고프신가보다.

라면을 드시려고 하는걸 보면...

고생이 많습니다~^^

 

 

박 전회장님도 멋지시고...

 

 

승자에게 축하의 인사를 드린다.

처음 나와서 우승까지 하였으니 대단하다.ㅎㅎ

 

 

 

 

 

 

모든 경기는 끝났다.

 

 

회장님의 마지막 인사가 있고...

 

 

 

시상식이 시작된다.

 

 

 

 

 

 

 

 

 

 

헉!

회장님에게 모자를 선물하고...

 

 

경기에 참석 못한 철구 동문도 위로하고...

 

 

 

 

 

 

 

 

 

 

 

시상식 와중에도 이곳은 진지하고...

 

 

이곳에서 카메라 밧데리가 다 떨어졌다.

어쩔 수 없이 진만 동문의 스마트폰에 의존하기로 한다.

조용한남자도 집에 가져가지 못한 선물을 받고...ㅠ.ㅠ

 

 

  

 

 

 

 

 

모두 푸짐하게 선물을 받아간다.

 

 

 

 

 

 

 

 

 

 

헉!

사진의 순서가 바뀌었다.

 

도저히 순서를 모르겠다~ㅎㅎ

 

 

 

 

우리 학연 동문도 선물을 받고...

 

 

 

 

 

그런데 이건 왜 찍었을까?

구두 자랑하려고 그랬나? ㅎㅎ

 

 

 

 

어쨌든 모든 행사는 여기서 끝을 맺는다.

그리고는 2차로 박광희 전회장님의 초대를 받아서 자리를 옮긴다.

 

 

 

 

 

 

조금만 소리 좀 줄이면 얼마나 좋을까? ^^

 

 

조용한남자도 참석을 하고...

 

 

건배를 한다.

 

 

 

 

 

 

 

좌우지간 이렇게 오늘의 행사는 모두 끝을 맺는다.

다음 모임까지 모두들 건강하고 즐거운 나날이 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