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인경희고 송년회(부평관광호텔 / 13.12.07)

2013. 12. 9. 21:32※...동문 이야기..※/[재경인경희]

재경인경희고 송년회

(부평관광호텔 컨벤션 지하 1층 / 13.11.23)

 

 

2013년 12월 07일.

 

벌써 또 한 해가 지나간다.

올해는 10회 회갑과 더불어 차기 회장을 선출하는 자리이다.

 

많은 동문들이 참석해 주면 고맙겠다는 생각이 든다.

과연 조용한남자의 희망대로 될 수 있을까?

 

 

오후 5시 48분.

부평관광호텔 앞이다.

 

우리가 행사를 할 호텔부평컨벤션의 겉모습이다.

주변이 조금 변한 것 같다.

 

아마 뭔가 변화가 있었던 것 같다.

질적인 면도 변화가 있을까?

 

 

제일 먼저 플랜카드를 담고...

 

 

앞에서 카운터를 보고 있는 광진동문과 일동동문의 모습을 담는다.

제일 중요한 자리이다.

회비를 걷어야 하니까~ㅎㅎ

 

 

 

 

 

전체의 분위기를 담고 있는데...

 

 

헉!

도우미석이고 시간당 3만냥이란다.

나도 끼고 싶다~ㅎㅎ

 

 

 

 

 

10회 옆지기들의 자리이고...

 

 

10회 김성호와 손동원의 모습이다.

 

 

오후 6시 40분.

송년회가 시작된다.

 

사회자가 마이크를 잡는다.

 

 

회장님의 개회사가 있었고...

 

 

캬~

광현이 외손녀의 모습이다.

너무 이쁘다.^^

 

 

이어서 총동문회장인 14회 송광석 회장님의 축사가 있었고...

 

 

초대 회장님이신 5회 홍순복 선배님의 축사가 이어지고...

 

 

 

아고~ 너무 이뻐 한 장 더 담고...^^

 

 

이광현 동문의 따님들이다.

요녀석은 둘째딸의 딸네미이다.

 

 

오늘 오신 우리 동문 중에 최고참 선배님이시다.

누군가가 조용한남자에게 정말 너무 곱게 멋지게 늙으셨다고 한다.

조용한남자도 꼭 이렇게 늙어가리라 다짐해 본다.

 

 

뒤를 이어 최장기 회장님을 지내신 박광희 전회장님의 축사도 이어지고...

 

 

 

뒤를 이어 김성진 동문의 회계감사가 이어진다.

 

 

 

오늘의 행사일정표와...

 

 

회계감사 자료도 올려본다.

 

 

10회들 회갑이라고 모두 일어나서 인사를 하고...

 

 

 

 

 

 

 

 

 

우리 특별 도우미인 사회자 윤영구 동문의 옆지기가 일일이 선물을 나누어준다.

 

 

따라서 조용한남자도 하나 받는다.^^

 

 

뒤를 이어 차기 회장으로 민경희 동문이 추대되어 인준을 받고...

 

 

 

 

그 동안 수고한 임원진들의 마지막 인사가 있었고...

 

 

신임회장의 인사도 이어진다.

 

 

뒤를 이어 차기 임원진 소개가 있었고...

 

 

 

현 회장님에게 최고 선배님이신 장일영 선배님이 직접 감사패를 전한다.

 

 

 

이세영 회장님의 어부인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10회 한학연 동문의 손녀다.

 

 

너무 이쁘다~

근데 아쉽게도 초점이 조금 안맞았다.ㅠ.ㅠ

 

 

우리 10회 김건배 동문의 막내 아들이다.

4살이란다.ㅎㅎ

 

똑똑하다.

게다가 지 아빠 닮아서 여자를 좋아한다.

성호 손녀와 너무 재미있게 논다.^^

 

 

케익 절단식이 이어지고...

 

 

건배를 제창한다.

 

 

 

23회 위남욱 동문의 아들과...

 

 

어부인과 딸네미도 함께 참석을 하고...

 

 

 

일동 동문의 집사람 달팽이(닉네임)와 그 딸네미도 참석을 했다.

 

 

몸이 불편한데도 불구하고 우리 동문 모임에 부부가 함께 꼭 참석해 주는

그 마음이 너무 고맙고... 

 

 

 

20회 최광진 동문의 어부인도 담아본다.

 

 

 

손인성 동문의 집사람도 담고...

 

 

나이스치과 원장님도 함께 했다.

 

 

항상 비행기나 KTX로 멀리 광주에서 꼭 찾아오는 이화춘 동문도 담고...

 

 

 

 

 

 

윤영구 총무의 안사람도 담아본다.

 

 

 

 

16회 부부의 아름다운 모습이다.

 

 

시키면 꼭 하는 종인 동문이다.ㅎㅎㅎ

 

 

15회의 모습이고...

 

 

14회의 모습이다.

 

 

유승만 동문의 안사람이고...

 

 

윗 사진에는 안보이더니 유승만 동문 어디 갔다 나타났네~^^

 

 

14회 오정환 동문이다.

우리 딸네미와 함게 같은 직장에서 일한 적이 있어서 조용한남자도 잘안다.ㅎㅎ

 

 

 

13회 차례다.

민경희, 유정호, 이철구 동문이다.

 

 

헉!

12회가 생겼다.

 

박노경 동문이다.

예전에 총동문 사무총장도 했었는데 경인지역으로 이사를 했다.

따라서, 이제부터는 우리 재경인 가족이다.

반갑다.^^

 

 

 

11회 차례이다.

 

 

광현동문 세 딸과 손녀의 모습이다.^^

 

 

 

 

손녀만 이쁜 것이 아니라 따님들도 모두 이쁘다~^^

 

 

 

상택 동문의 어부인의 모습이시고...

 

 

 

 

10회 김호용동문의 어부인이시다.

무척 활발하시고 밝으시고 고우시다.^^

 

 

호용이는 좋겠다~^^

 

 

이녀석 누구한테 용돈 받았나? ㅎㅎㅎ

 

 

김성호 동문의 어부인이시다.

경북 미스 코리아 출신이라시더니 정말 미인이시다.

 

 

에구~ 그냥 입이 찢어진다~ㅎㅎ

 

 

아고~ 볼수록 이쁘네~^^

쌍커플도 너무 이뻐~^^

 

 

10회 김건배 동문의 어부인이시다.

정말 이쁘시고 젊으시다.

건배는 좋~겠~다~^^

 

 

 

아기들의 노는 모습은 마냥 천사와 같다.

너무 이뻐~^^

 

 

그렇다고 건배야 너무 웃지마라.

입 찢어진다~ㅎㅎ

 

 

 

얼씨구~

우리 집사람도 한 장 담겼네~

 

 

 

 

헉!

여보~ 눈웃음치면 안돼~

우리 동문 모두 쓰러지면 어떡하라고~ㅎㅎㅎ

 

 

 

7회는 박광희 선배님 밖에 없고...

 

 

5회 선배님들 차례다.

왼쪽부터 이재형, 이진화, 박승남 선배님이시고...

 

 

좌측부터 이상현, 김두일, 홍순복 선배님의 모습이다.

 

 

 

 

마지막으로 제일 고참이신 4회 장일영 선배님이시다.

 

 

 

이제 모든 인사는 끝났다.

다음부터는 장기자랑으로 돌입한다.

 

 

이세영 회장의 색소폰 연주가 있었고...

 

 

박노경 동문이 멋들어지게 한 곡 뽑는다.

 

 

그에 따라 도우미(?)들이 나와 함께 춤을 추며 흥을 돋우고...

 

 

 

 

 

 

 

 

 

 

 

 

여러 동문들이 그 뒤를 이어 장기자랑에 나선다.

 

 

 

드디어 장기자랑에 대한 심사가 시작되고...

 

 

 

 

헉!

카메라 밧데리가 다 되었다.

 

어쩔 수 없다.

비상 수단으로 스마트폰을 사용한다.

 

요즘 스마트폰은 그래도 사진이 잘나오는 편이다.

어디 아래 사진을 보자.

 

 

 

 

 

 

 

어른들도 모두 흥에 겨워 정신을 못차리지만...

 

 

그 와중에 아이들도 흥에 겨워 한다.

 

 

이건 무슨 시츄에이션? ㅎㅎㅎ

 

 

인성 동문 혓바닥은 좀 집어넣지 그래~ㅎㅎ

 

 

 

 

 

영구 또 그 버릇 나왔다.

형수들은 모두 영구 손을 거쳐야 한다.ㅋㅋㅋ

 

 

 

 

 

모두 푸짐한 상품을 받는다.

보기 좋다.

 

 

 

이건 뭔지 모르겠다.

조용한남자 술이 취했었나?

아무리 쳐다봐도 전혀 모르겠다.

 

 

우리 카페지기에게도 그 동안 카페지기로 수고했다고 상금이 주어진다.

 

  

갑자기 우리 5회 상현 선배님께서 마이크를 잡으신다.

너무 고마움을 동문들에게 표시하신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교가를 부르며 오늘의 모든 행사는 끝을 맺는다.

모든 동문들과 그 가족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하며

올 한 해의 송년회는 이렇게 끝을 맺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