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59 회 논고산악회 산행일지(합천 가야산 / 10.04.24)

2010. 4. 26. 08:19※...산행 이야기..※/[논고산악회]

제 59회 논고산악회 산행일지(합천 가야산 / 10.04.24)

 

 

 

2010년 04월 24일.

 

새벽 5시 40분.

어김없이 논고산악회 버스가 주민센터 앞에 도착한다.

 

버스에 벌써 회원들이 많다.

오늘 가야산 산행은 만원일 것 같다.

 

5시 55분경.

대한약국 앞을 출발한다.

 

이제 버스에서 김밥을 나눠주겠지.

한참을 가야하니 김밥을 먹고는 모자란 잠을 좀 자야겠다.

 

 

7시 30분경.

옥산 휴게소에 도착한다.

 

 

 

안개가 많이 끼어있다.

오늘 날씨가 흐리다는 소식은 못들었는데...

 

 

남성주 휴게소의 모습이다.

시각이 9시경.

 

 

 

 

김태희 장선생님께서 가볍게 운동을 하고 계신다.

 

 

 9시 50분경.

해인사 입구에 도착한다.

 

지금부터 산행의 시작이다.

같은 내용 계속 쓰니 좀 식상한다.

 

그래서 이번에는 대충 중요 부분만 적기로 하고 대충 넘어가기로 한다.

 

 

 

 

 

하늘이 너무 맑다.

 

 

해인사 박물관의 모습이다.

 

 

 

 

 겨우살이가 엄청 많다.

 

 

 

 

 

 해인사 입구의 모습이다.

 

 

 쉬어가야란다.

아마도 음식점을 만들고 있는 모양이다.

 


 

 

 용탑선원의 모습이다.

바쁘니 안에 들어갈 시간은 없다.

나중에 내려오며 들려 보기로 한다.

 

 

 

 

 첫번째 휴식이다.

 

 

 

 두번째 휴식이고...

 

 

 너무 이뽀~~~ㅎㅎㅎ

 

 

 누가 부부지간이란다.

속은 적이 있어서 믿을 수가 없다. ㅋㅋ

 

 

 

 이병윤 후미 부대장의 모습이다.

모든 대원들을 마지막에 데려가려니 무척 힘이 드시나 보다.

 

 

 

 

 8부 능선 쯤일까?

어제 내린 눈이 아직도 녹지 않고 있다.

 

 

 

 

 

 

 

 

 이병윤 부대장님의 모습이다.

정상 200m를 남겨 두었으니 안도의 웃음이 절로 나올 만도 하다.

 

 

 

 

 

 정상의 모습이다.

 

 

 

 

 선두는 이미 사진도 찍고 전부 점심 먹을 장소로 하산을 하고 있다.

 

 

 

 교장선생님 너무 좋아하신다~ㅎㅎ

 

 

 정상에서 후미 대원들만 앉아서 기념 촬영을 한다.

 

 

 

 

 

 즐거운 점심 시간이다.

배가 고플 만도 하다.

모두 맛있게 점심 식사를 한다.

 

 

 

이 꽃 이름이 엘리지라고 한다.

누군가 그랬다. ㅎㅎ

 

 

하산길에 개울에 발도 담가 물장구도 치고...

 

 

 오를 때 보지 못한 용탑선원의 모습이다.

 

 

 

 

 

 

 

 언덕에는 새싹들이 한창이고...

 

샛길로 해인사 내부로 접어든다.

 

 

 

 

 

 부처님 사리 친견장이란다.

 

 

 

 

 

 

 

 웃는 모습이 소녀같은 우리 전봉연님.

넘 이뽀~~~^*^

 

 

 

 교장 선생님 좋으시겠다~^*^

 

 

 헉!!!

부부지간!!!ㅋㅋㅋ

 

처음 보시는 분은 정말인줄 알겠다.

농담 그만해야지...ㅎㅎ

 

 

 팔만대장경이 있는 곳이다.

 

 

 

 

 

 

 

 

 

 

 

 해인도에서 사람들이 돌고 있는 모습이다.

 

 

 

 

 

 

 

 

 

 

 

 

 

 

 

 버스를 타기 전에 막걸리 한 잔씩...^*^

 

 

 

 

 

 

 

 피곤하시죠? ㅋㅋㅋ

3:1 이네~

운기님만 좌측으로 틀면 1:1 인데...ㅎㅎ

 

 

버스를 타고 가면서 움직이는 차량 밖으로 몇 장 담아본다.

벚꽃이 너무 멋있어서....^*^

 

 

 

 

 

 

 

 

 

 

 

 

 

 

 

 

 

 

 

 

 달리는 차창이라 사진이 선명하지는 못하다.

 

 

 잠시 내려 참외도 좀 사고...

 

 

 선산 휴게소이다.

 

 

 

 우리 교장선생님 핸드폰 바꾼지 하루 밖에 안되신단다.

자랑하시니 핸드폰도 한번 찍어 드려야지...ㅎㅎ

 

 

 청원 휴게소의 모습이다.

 

 

 

 

 

 

 

 

 


김춘자님과 최은서님의 모습을 마지막으로 찍사는 장사를 접는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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